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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ble Study/the New Testament

[요한복음] 그리스도의 빛의 첫 번째 증인 - 요한복음 1장 19~34절

by skyblueksj 2024. 6.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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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맛집의 증인

  맛있는 음식 먹는 좋아합니다. 이렇게 말하면 그러니 살이찌지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도 있을 같은데요. 저는 여러분들의생각보다많이 먹지는 않습니다. “생각보다라는 기억해주세요. 맛있는 음식 먹는 좋아해서 맛집을 찾아다니고는 합니다. 전에 사역하던 교회에서 청년들이 교회 근처에 음식점, 맛집이라는 곳에 가서 적립을 번호를 누르면 대부분 있었다면서 저에게 이야기했던 적이 있었는데, 정도로 찾아다니면서 먹는 좋아했습니다. 지금은 전처럼 그렇지는 않지만요. 그렇게 맛집을 찾고 그곳을 찾아가기 위해 결정하기 위해 중요한 요소가 있습니다. 음식점을 '누가 추천해주었느냐?' 것입니다. 그냥 "맛있다"라고 이야기하는 것과 직접 먹어보고 맛집을 추천해주는 사람들 중에 당연히 직접 먹어본 사람의 추천에 귀를 기울일 것입니다. 직접 먹어본 사람 중에도 신뢰할만한 것이 있겠죠. 음식에 대해서 아는 사람이 직접 먹어보고 이야기하는 것이라면 신뢰할 것입니다. 그래서 과거에는 백종원의 3대천왕에 나왔다 하면 왠만하면 가보려고 하기도 했었습니다. 

 

  맛에 대해 알고 직접 먹어본 사람의 추천이 신뢰하다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합니다. 들은 풍월로 아는 것과 직접 경험한 이야기를 들을 그것에 대해 확신할 있는 것이죠. 

 

  • 빛의 증인

 리는 지난 요한복음 1장을 시작하면서 빛으로 오신 그리스도를 우리에게보게하셨다는 것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가운데 빛의 증인이 있었습니다. 

 

: 요한복음 1 6~7

“6.하나님께로부터 보내심을 받은 사람이 있으니 그의 이름은 요한이라

7.그가 증언하러 왔으니 곧 빛에 대하여 증언하고 모든 사람이 자기로 말미암아 믿게 하려 함이라”

 

  증인요한 있었다고 말합니다. 여기서 요한은 요한복음을 요한을 말하지 않습니다. 요한 세례를 베풀던세례요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세례요한이 예수님을 증언하는 증인으로 세워졌다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빛의 증인이 바로 세례요한이었습니다.

 

  • 세례요한의 자신에 대한 증언

 례를 베풀던 요한을 제사장들과 레위인들이 찾아옵니다. 그리고 요한에게너는 누구냐라는 질문을 하게 됩니다. 그들은 세례요한이 어떤 사람인지 궁금했습니다. 그가 누구이기에 사람들에게 세례를 베풀고 있는지 궁금했던 것이죠. 세례라고 하는 자신을 정결하게 하는 예식이었습니다. 

 

: 에스겔 36 25

맑은 물을 너희에게 뿌려서 너희로 정결하게 하되 곧 너희 모든 더러운 것에서와 모든 우상 숭배에서 너희를 정결하게 이며”

 

 것을 어떤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베푸는 모습을 보면서 세례요한이 어떤 사람이기에 이런 일을 행하는지 궁금했던 것입니다. 그리고 당시 유대인들이메시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자신들이 로마의 속국이 되어 지내고, 다윗의 시대처럼 멋진 나라를 이루는 이스라엘을 이끌 메시아를 기다렸던 것입니다. 그래서 세례요한이 메시아여서 세례를 베푸는 일을 하는 것은 아닌지 궁금하여 물어보기 위해 사람들을 보냈던 것입니다.

 

 래서 너는 누구냐 물을 때에 세례요한은 자신이 그들이 찾는 그리스도가 아니라는 것을 분명히 이야기합니다. 그러자 그들은 그러면 네가 엘리야냐?라고 묻습니다. 세례요한은 엘리야도 아니라고 말합니다. 그러면 네가 선지자냐? 이렇게 묻습니다. 그랬더니 선지자 아니라고 합니다. 모든 것들이 구약에 예언된 이스라엘에 장차 지도자에 대한 것을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 말라기 4 5~6

“5.보라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내가 선지자 엘리야를 너희에게 보내리니

6.그가 아버지의 마음을 자녀에게로 돌이키게 하고 자녀들의 마음을 그들의 아버지에게로 돌이키게 하리라 돌이키지 아니하면 두렵건대 내가 와서 저주로 그 땅을 칠까 하노라 하시니라”

 

: 신명기 18 15, 18

“15.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 가운데 네 형제 중에서 너를 위하여 나와 같은 선지자 하나를 일으키시리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을지니라

18.내가 그들의 형제 중에서 너와 같은 선지자 하나를 그들을 위하여 일으키고 내 말을 그 입에 두리니 내가 그에게 명령하는 것을 그가 무리에게 다 말하리라”

 

 례요한이 구약에 예언된 모든 것이 자신을 향하는 것에 대하여 거절하자 그들은 그럼 도대체 너는 누구냐? 자신들을 보낸 자에게 뭐라도 이야기해야 하니 이야기를 해달라고 말합니다. 그러자 그는 자신을주의 길을 곧게 하라고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라고 말합니다. 세례요한은 자신을 철저히 가리려고 합니다. 그러면서 자신은 광야에서 외치는 소리라고 말합니다. 어떤 특정한 인물이 아니라 그저 소리로서 증언하는 자라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물론 예수님은 세례요한을 엘리야와 같은 자라고 높이셨습니다. 그런데 세례요한은 철저히 자신을 낮추었습니다. 그러면서 자신은 주의 길을 준비하는 광야에서의 외치는 소리로서의 이사야 선지자의 예언의 성취로서 증언하는 자라고 말합니다. 

 

  • 세례요한의 빛에 대한 번째 증언

 렇게 세례요한은 자신을 철저히 낮추고 있었습니다. 이유는 자신은 증인에 불과하고 증거해야 하는 대상이 따로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바리새인들이 세례요한이 도대체 어떤 권세로 이렇게 세례를 베푸느냐고 물을 때에 그가 증언해야 하는 대상, 빛이신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서 선포합니다. 

 

: 요한복음 1 26~27

“26.요한이 대답하되 나는 물로 세례를 베풀거니와 너희 가운데 너희가 알지 못하는 사람이 섰으니

27.곧 내 뒤에 오시는 그이라 나는 그의 신발끈을 풀기도 감당하지 못하겠노라 하더라”

 

 례요한은 자신을 낮춥니다. 그러면서 그의 위대하심을 이야기합니다. 자신은 자신 뒤에 오시는 분의 신발끈을 풀기도 감당하지 못하는 자라고 말합니다. 그의 뒤에 오시는 분은 그들이 아직 알지 못하지만 오시어 그의 위대함을 드러내실 것이라고 말합니다. 세례요한은 자신이 알고 있는 빛이신 그리스도에 대해 증언하였습니다. 그가 알았던 빛에 대해 증언했고, 증언을 통하여 요한 뒤에 오시는 이의 위대함을 듣게 됩니다. 그런데 뒤이어 이튿날에 있던 순간을 이야기하며 요한의 증언이 다시 나타납니다.

 

  • 세례요한의 빛에 대한 번째 증언

: 요한복음 1 29

“이튿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이르되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번째 증언에서 우리는 첫번째 증언과의 차이가 있다는 것을 느낄 있습니다. 그는 예수께서 자기에게 오는 것을 보면서 예수님에 대해서 그가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라고 선포합니다. 그가 앞서 했던 증언도 분명하고 확실한 예수님에 대한 선포였습니다. 자신이 신발끈을 풀기에도 감당할 없던 분이라는 것이죠. 그런데 이제는 그가 구체적으로 어떤 분인지를 분명하게 이야기합니다. 그가 무엇을 위하여 땅에 오셨는지 말입니다. 그가 세상의 죄를 제거하고 승리하실 하나님의 어린 양으로서 땅에 오셨음을 분명하게 드러내는 것입니다. 그리고 34절에서는 그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증언합니다. 

 

: 요한복음 1 34

“내가 보고 그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증언하였노라 하니라”

 

 29절과 34 모두 그가 어떤 분이심을 증언함 앞에 뭐라고 되어 있냐면, 세례요한이 예수님을 보았다고 이야기합니다. 그가 이제 빛을 실제로 보게 것입니다. 눈으로 것이죠. 세례요한이 예수님을 보았고, 직접 예수님과 경험한 사건이 나타나게 됨으로써 그는 예수님을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자 하나님의 아들로써 분명하고 구체적으로 선포하고 증언하게 되었습니다. 그도 전에 예수님을 알지 못했다고 말합니다. 

 

: 요한복음 1 31, 33

“31.나도 그를 알지 못하였으나 내가 와서 물로 세례를 베푸는 것은 그를 이스라엘에 나타내려 함이라 하니라

33.나도 그를 알지 못하였으나 나를 보내어 물로 세례를 베풀라 하신 그이가 나에게 말씀하시되 성령이 내려서 누구 위에든지 머무는 것을 보거든 그가 곧 성령으로 세례를 베푸는 이인 줄 알라 하셨기에”

 

  예수님을 알지 못했다고 말합니다. 이것이 정말 알지 못했다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그가 자신 뒤에 오시는 위대하신 분이라는 , 분이 메시아라는 사실은 그도 분명하게 알고 있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 세례요한은 자신도 알지 못했다고 말합니다. 왜냐하면 그가 알던 것은 아주 일부에 불과했고, 그가 이제 예수님을 직접 만나고 그가 메시아라는 것을 분명히 알게 자로서 전에는 전혀 알지 못한 것과 같다는 것이라고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군가 저에 대해서 듣고, 아는 것도 분명히 아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도 틀린 것은 아니겠죠. 그러나 실제로 만나고 그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은 전혀 다른 차원이 된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죠. 

 

  • 세례요한의 예수님을 만난 경험

 례요한도 예수님을 알지 못했습니다. 그를 만나기 전까지는. 그런데 그는 이제 구체적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을 만난 후에 구체적으로 알고 선포하고 증언하게 것이죠.  유대인들이 찾아와 세례요한에 대해 묻고, 그리고 세례요한이 자신의 뒤에 오실 이의 위대함, 예수님의 위대함에 대하여 이야기한 이후에, 그리고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라는 것을 깨닫고 증언하기 직전에 세례요한은 예수님을 확신하는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 요한복음 1 32~33

“32.요한이 또 증언하여 이르되 내가 보매 성령이 비둘기 같이 하늘로부터 내려와서 그의 위에 머물렀더라

33.나도 그를 알지 못하였으나 나를 보내어 물로 세례를 베풀라 하신 그이가 나에게 말씀하시되 성령이 내려서 누구 위에든지 머무는 것을 보거든 그가 성령으로 세례를 베푸는 이인 알라 하셨기에

 

 나님이 그에게 가르쳐주셨습니다. 누군가 와서 그에게 세례를 받을 , 성령이 내려서 위에 머무는 것을 보거든 그가 성령으로 세례를 베푸시는 , 메시아, 그가 이야기했던 자신이 신발끈을 풀기도 감당할 없는 분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실제로 사건이 일어나게 것입니다. 그는 예수님을 만났고, 예수님을 확신했고, 예수님을 경험했습니다. 그러므로 그는 예수 그리스도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선포할 있었습니다. 이는 위대한 분이신데, 그게 전부가 아니라 세상 죄를 제거하고 물치시고 승리를 이루시기 위하여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라고 정확하고 분명하게 선포하게 것입니다. 세례 요한의 증언은 직접 경험하고 분명하게 확신하게 증언이었습니다. 

 

  • 하나님이 우리를 증인으로 부르셨다

  요한은 분명한 경험을 통해 확신을 가지고 예수 그리스도를 증언하게 되었습니다. 구체적이고 명확하게 예수님이 누군지 가르쳐주게 것입니다. 하나님은 세례요한과 같이 우리를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 하나님의 증인으로 부르셨습니다. 

 

: 이사야 43 10~12

“10.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는 나의 증인, 나의 종으로 택함을 입었나니 이는 너희가 나를 알고 믿으며 내가 그인 줄 깨닫게 하려 함이라 나의 전에 지음을 받은 신이 없었느니라 나의 후에도 없으리라

11.나 곧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구원자가 없느니라

12.내가 알려 주었으며 구원하였으며 보였고 너희 중에 다른 신이 없었나니 그러므로 너희는 나의 증인이요 나는 하나님이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나님의 우리를 하나님의 증인이라 말합니다. 하나님을 드러낼 하나님의 백성들이라고 말합니다. 우리의 눈을 열어 빛을 보게 하시고,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 하시며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 삼으심과 동시에 세상에 하나님을 드러낼 증인으로 부르셨습니다. 예수님은 자신이 세상에 계실 때는 자신을 세상의 빛이라 말씀하셨습니다. 

 

: 요한복음 9 5

내가 세상에 있는 동안에는 세상의 이로라”

 

 리고 그를 보고 따르는 자들을 세상의 빛이라 말씀하셨습니다. 

 

: 마태복음 5 15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겨지지 못할 것이요”

 

  자들이 빛을 드러내는 증인들이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증인이요, 빛의 증인들입니다. 그런 우리를 향해 세상이 요구하고 소리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가르쳐달라고, 세상의 참된 빛을 보여달라고 말입니다. 그들 앞에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증언하는 증인들입니다. 증언이, 증인으로서 우리의 말이 무엇인가 구름잡듯, 애매모호 하다면 그것을 온전히 들어낼 있을까요? 여러분 생각해보십시오. 네비에게 길을 물어봤는데, "300미터 앞에서 우회전을 해도 될지 모르겠는데, 하는 것도 괜찮을 같습니다"라고 안내한다면 네비를 신뢰할 있겠습니까? 구체적이고 명확하게 가르쳐주어야죠. 그것을 위하여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경험하고 알기를 갈망하고 소망해야 합니다. 

 

 례요한도 예수님을 직접 경험하고서 증언이 구체적으로 변하고 증언이 확실했고, 전의 지식들은 너무나도 초라하다는 것을 이야기하였습니다. 우리가 듣고 아는 것으로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세상의 빛에 대해 머물러 있어서는 안됩니다. 남이 해준 이야기로 아는 예수 그리스도로 머물러 있어서는 안됩니다. 우리가 직접 알아야죠. 우리가 직접 경험해야죠.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가 메시아인지, 우리의 구원자인지, 그가 참된 빛인지를 가르쳐주는 증인으로 서야 합니다. 

 

  안에 빛을 보기를 간절히 원하는 갈망과 갈급함이 있기를 원합니다. 상황과 환경에 몰두하고 그것을 해결하는 것에 갈급한 자들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알기를,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고 경험하기를 갈망하는 우리가 되어야 합니다. 직접 만나고, 직접 경험하므로 참된 증언을 있는 자들이 우리 모두가 있기를 소망합니다.

 

 

https://youtu.be/kIWdhXMUd0E?si=Ekxv1JvdGEuqjWX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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