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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ble Study/the New Testament

[요한복음] 하늘로부터 주어지는 그의 나라와 구원 - 요한복음 3장 1~21절

by skyblueksj 2024. 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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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의 기대와 실망

 리는 살아가면서 여러가지 기대와 소망들을 가지며 살아가죠. 아주 작은 것부터 우리 인생에 있어서 중요한 기대까지 말입니다. 어느 금요일에 순장님과 순원들이 찾아와서 저에게 사진을 찍어달라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공동체 프로그램 중에서 저랑도 사진 찍는게 있었나 하는 기대를 하게 된거죠? 그래서 "저랑 같이 찍는 미션도 있나요?" 이렇게 말했더니 그게 아니라 금요철야 이미지를 배경으로 순의 사진을 찍어달라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기대와는 달랐던 것이죠. 얼머나 창피했던지 모르겠습니다. 기대와는 다른 상황이 펼쳐질 우리는 당혹스러움을 경험하게 되죠.

 

  아내는 기도응답을 우리의 기대와는 전혀 다르게 받은 사람들입니다. 저는 설교하지 않는 목사가 되겠다는 기도를 했다가 지금 자리에 이렇게 있게 되었고요. 설교를 많이하는 곳으로 보내셨습니다. 아내는 지난번에 말씀드렸던 적이 있던 같은데 남편감으로 원하지 않았던 5가지가 있었다고 했죠. 가지가 년동안 계속 기억이 나지 않았었는데 그날 설교를 마치고 나서 기억이 났다고 하더군요. 서울태생, 목회자, 외아들, AB, 그리고 동갑이 아니면 된다고 했다고 하는데 다섯가지가 모두 해당되는 것이 저였던 거죠. 본인이 원했던 배우자에 대한 기대와는 다른 사람을 만나 결혼까지 하게 것입니다. 

 

 렇듯이 우리는 우리가 기대하는 것이 있지만 기대가 꺾이거나 기대와는 전혀 다른 상황을 맞이하게 되는 삶의 경험들을 하게 됩니다. 오늘 우리가 읽은 성경의 주요 인물인 니고데모가 이런 상황에 처한 같습니다. 

 

  • 예수님을 찾아온 니고데모

 리가 지난주 살펴보았던 사람들의 유형이 있었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을 믿었으나 믿음이 연약한 사람들이었죠. 그래서 예수님은 사람들의 속을 아시는 분이라고 이야기하셨습니다. 모습의 대표적인 사람으로 니고데모가 등장합니다. 예수님을 찾아온 니고데모는 예수님 앞에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합니다. 

 

: 요한복음 3 2

“그가 밤에 예수께 와서 이르되 랍비여 우리가 당신은 하나님께로부터 오신 선생인 아나이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지 아니하시면 당신이 행하시는 이 표적을 아무도 할 수 없음이니이다”

 

 고데모는 아마도 마음 속에 가지고 있는 질문이 있었던 같습니다. 그런데 바로 그런걸 드러내놓고 이야기하지 않고, 예수님이 하나님께로부터 오신 선생인줄 안다고 말하면서 예루살렘 성전에서 행하신 예수님의 행동과 말을을 보았다는 이야기합니다. 그런 말과 행동을 있는 사람은 하나님께로부터 오신 것이라고 이야기하죠. 그는 질문을 하기 보다 예수님에 대한 칭찬이나 인정 같은 말을 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2 25절에서 봤듯이 예수님은 이미 속을 아시는 분이시죠. 그래서 3 3절에 이렇게 대답합니다. 

 

  • 하나님 나라를 볼 자, 하나님 나라를 들어갈 자 = 거듭난 자

 

: 요한복음 3 3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를 없느니라

 

 고데모가 했던 말과 전혀 상관없는 것과 같은 말을 예수님은 하고 계십니다. 예수님은 그의 속의 질문을 아시고 그에게 대답하고 계시는 것이죠. 니고데모는 아마도 요한복음 1장에서 세례요한을 찾아온 유대인들과 같은  질문을 품었을 것입니다 .

 

: 요한복음 1 19

“유대인들이 예루살렘에서 제사장들과 레위인들을 요한에게 보내어 네가 누구냐 물을 때에 요한의 증언이 이러하니라”

 

 고데모의 마음 속에는 당신이 누구십니까? 나아가서는 당신이 그리스도이십니까?라는 질문을 가지고 있었던 것입니다. 당신이 그리스도이시라는 질문이었다면 세례요한처럼 직접적으로 내가 그리스도라고 말씀하셔도 될텐데 그렇게 말하시지 않죠. 그러면서 하나님의 나라에 대해 이야기하십니다. 이유는 바로 유대인들이 가지고 있던 생각, 니고데모가 같은 마음으로 품고 있었을 것에 대해서 이야기하시는 것입니다. 그리스도가 나타날 , 그들은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믿었습니다. 그들이 기대한 하나님의 나라는 유대인들의 나라였고, 가운데 다윗의 나라가 회복되는 것을 의미했습니다. 지금의 로마의 통치를 벗어나 이스라엘이라는 나라의 완전한 회복, 흩어져 있는 유대인들이 모여 땅에 이루어질 이스라엘이라는 나라에 회복을 기대했습니다. 그들이 메시야를, 그리스도를 기다린 이유는 이것 때문이었습니다. 그리고 나라의 백성들은 오직 유대인들, 땅의 혈통적인 계승 가운데 하나님의 백성으로 인정받는 사람들이 나라의 백성으로 살아가게 되는 것을 기대했던 것이죠. 그들이 그리스도를 통해 기대했던 것이었습니다. 그런 것을 아시는 예수님은 그들에게 대답하시는 것입니다. 

 

 희들이 기대하는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의 기대와는 다르다. 그리고 심지어 나라의 백성, 나라를 자들은 이스라엘이라는 혈통적 유대인들이 아니라 거듭난 사람이어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니고데모와 유대인들은 예수님을 바라보며 자신들이 기대했던 땅에 이루어질 다윗의 나라를 원했고 그것을 이루어줄 메시야인지를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들이 기대와는 전혀 다른 이야기를 하십니다. 그러자 하나님의 나라를 있는 자들이 거듭나야 한다는 이야기를 들으니 의문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니고데모는 사람이 어떻게 두번째 어머니 속에 들어가서 태어날 있느냐고 반문합니다. 이건 니고데모의 생각이 여전히 , 자신들이 기대했던 눈에 보이는 기대와 소망에 머물러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그는 실제로 자신이 하나님의 나라를 보기를 원하는데 방법이 다시 태어나야 한다는 것을 육체적으로 다시 태어나야 한다는 것으로만 생각했던 것입니다. 그러자 예수님은 그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 요한복음 3 5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없느니라

 

 수님은 거듭남이라는 것을 말씀하시고서는 다시 물과 성령으로 나야 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물과 성령으로 태어나는 것을 거듭남이라는 것과 같은 것으로 여기시면서 이야기하시고 거듭남에 대하여 설명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바리새인으로 구약을 알고 있을 니고데모에게 거듭남을 구약을 통해 설명하고자 하시는 것입니다. 

 

  • 하늘로부터 주어지는 거듭남(구원)

: 에스겔 36 25~27

“25.맑은 을 너희에게 뿌려서 너희로 정결하게 하되 곧 너희 모든 더러운 것에서와 모든 우상 숭배에서 너희를 정결하게 할 것이며

26.또 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너희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거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며

27.또 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로 율례를 행하게 하리니 너희가 내 규례를 지켜 행할지라”

 

 스겔의 말씀을 보면 물을 통해 그들이 정결하게 것을 말씀하시며, 또한 , 성령을 주시므로 그들이 마음이 마음이 되며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 행하는 자가 되게 하신다고 이야기합니다. 물과 성령을 통해서 죄를 씻고, 심령이 변화를 받는다는 것을 에스겔 선지자가 이야기했습니다. 그것을 예수님이 지금 다시 거듭남이라고 하는 것은 에스겔 선지자가 선포한 말씀과 같이 물과 성령으로 태어나는 것이라고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 육체적인 다시 태어남이 아니라 땅에서 영적인 출생을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더욱이거듭남이라고 하는 3절의 단어는 단어의 합성어입니다. 하나는태어나다 것이고, 다른 하나는 가지 의미를 가진 단어입니다. “다시라는 뜻과위로부터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 새롭게 다시 태어나야 하는데 그것은 땅으로부터의 다시 태어남이 아니라 위로부터, 하늘로부터 주어지는 태어남이라고 이야기하는 것이죠. 그것은 영적인 출생으로 물과 성령으로 변화되는 것을 말합니다.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 하나님의 나라를 자는 땅에서 육체적인 재출생이 아니라 영적으로 다시 태어나는 존재들로 말미암을 것이라는 것이죠. 

 

 러면서 예수님은 그것은 사람이 통제하거나 사람에 의해 이해되는 것이 아니라고 말씀하십니다. 

 

: 요한복음 3 8

바람이 임의로 불매 네가 그 소리는 들어도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나니 성령으로 난 사람도 다 그러하니라” 

 

 람이 어디서 시작되고 어디서 끝나는지 사람이 통제하거나 없듯이 거듭난 , 위로부터 태어난 , 물과 성령으로 태어난 , 영적으로 태어난 자의 모습도 그와 같이 사람에 의해서, 땅의 조건과 환경에 의해서 좌우되는 것이 아니라고 말합니다. 철저히 하나님의 주권 아래, 하나님의 의해서, 하늘로부터 일어나는 일이라는 것을 예수님은 니고데모에게 가르쳐주십니다. 니고데모에게 이야기는 이해하기 어려운 것을 넘어서서 충격을 가져다주는 것이었습니다. 

 

 래서 니고데모는 도대체 어떻게 그런 일이 일어날 있는지 되묻습니다. 그는 믿을 없는 것이죠. 그가 생각했던 하나님의 나라는 그런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가 기대했던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백성의 모습은 결코 그런 모습이 아니었습니다. 그런 불신과 불안에 사로잡힌 니고데모의 마음을 아시는 주님은 그를 책망하십니다. 그가 이스라엘의 선생으로서 구약의 말씀을 알면서도 이런 것을 깨닫지 못했는지 물으십니다. 

 

 늘에서 , 하늘로부터 자가 하늘로부터 주어지는 구원과 하나님의 나라를 분명하게 알기에 그의 증언만이 참된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게 누구냐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신 것이죠. 그러면서 가지 예를 들어 설명하십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가나안 땅에 들어가는 것이 전부가 아니라 죽은 자들이, 죽을 자들이 살아나야 하는, 생명을 얻으므로 들어가야 하는 것임을 가르쳐주십니다. 

 

: 요한복음 3 14~15

“14.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 것 같이 인자도 들려야 하리니

15.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수기에 일어난 사건을 예를 들어 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 

 

: 민수기 21 4~9

“4.백성이 호르 산에서 출발하여 홍해 길을 따라 에돔 땅을 우회하려 하였다가 길로 말미암아 백성의 마음이 상하니라

5.백성이 하나님과 모세를 향하여 원망하되 어찌하여 우리를 애굽에서 인도해 내어 광야에서 죽게 하는가 곳에는 먹을 것도 없고 물도 없도다 우리 마음이 하찮은 음식을 싫어하노라 하매

6.여호와께서 불뱀들을 백성 중에 보내어 백성을 물게 하시므로 이스라엘 백성 중에 죽은 자가 많은지라

7.백성이 모세에게 이르러 말하되 우리가 여호와와 당신을 향하여 원망함으로 범죄하였사오니 여호와께 기도하여 뱀들을 우리에게서 떠나게 하소서 모세가 백성을 위하여 기도하매

8.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불뱀을 만들어 장대 위에 매달아라 물린 자마다 그것을 보면 살리라

9.모세가 놋뱀을 만들어 장대 위에 다니 뱀에게 물린 자가 놋뱀을 쳐다본즉 모두 살더라

 

 스라엘 백성들이 원망하므로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불뱀을 보내시므로 물게 하십니다. 불뱀에 의하여 죽게 자들이 많은 것이죠. 그러자 백성이 회개하고, 모세가 백성을 위하여 기도할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불뱀을 놋으로 만들어 장대에 매달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그것을 쳐다본 자는 죽지 않게 살게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쳐다본 사람들은 살아나게 것이죠. 하나님은 그들에게 모세가 만든 불뱀의 모형을 통해서 그들을 죽음에서 건지셨습니다. 영원한 생명을 주기 위하여, 죽음 가운데 머물러 있는 자들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시므로 거듭나게 하시고, 물과 성령으로 나게 하시기 위하여 놋으로 만든 불뱀과 같이 인자가 들려야 한다고 말합니다. 들려야 한다는 것은 , 인자이신 예수님께서, 인자이신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매달려 들려지므로 그를 통해 영원한 생명이, 그로부터 주어지게 된다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니고데모의 기대와 생각과는 전혀 다른 방법,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는 사람들을 거듭나게, 하나님으로부터 태어나게 영적으로 다시 태어난 새생명을 주시므로 하나님의 나라에 백성이 되게 하시겠다는 것을 보여주십니다. 사람의 방식과 방법이 아닌 하나님께서 보내주신 예수님을 통해 그를 통해 영원한 생명을 주시고, 땅의 나라가 아니라 참된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질 것을 가르쳐주셨습니다. 그런데 니고데모에게 있어서 이것은 절망입니다. 차라리 예수님이 메시야가 아니어야 하죠. 왜냐하면 그가 생각하고 기대했던 이스라엘, 하나님의 나라와 백성이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오히려 자신을 더욱 괴롭히는 분이 될지도 모릅니다. 자신의 모든 기대를 철저히 무너뜨리는 분이 되실지도 모릅니다. 

 

 리의 인생과 삶에서도 마찬가지이죠. 우리를 구원하신 하나님의 구원은 오직 위로부터 주어지는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우리가 무엇을 이루고, 우리가 많은 지식을 쌓아서, 우리의 혈통이 근본있는 가문이어서도 아닙니다. 철저히 하나님의 은혜인 것이죠. 그런데 우리는 하나님 앞에 , 우리가 가진 기대감을 가지고 섭니다. 땅의 것을 바라보며, 땅의 것의 성취를 기대하며, 무엇인가 우리에게 이런 것들이 주어질 , 그가 참된 그리스도, 메시야라고 믿을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예수님 앞에 우리가 우리에게 주어지는 것은 하늘로부터 주어지는 영생의 은혜입니다. 어찌보면 세상을 살아가는 크게 필요없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크게 도움이 되는 같지도 않습니다. 그러나 그것을 위하여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를 장대에 들리게 하셨고, 우리에게 은혜로서 구원과 하나님의 나라를 베푸셨다고 말합니다. 그러면서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주심은 우리의 기대와 소망을 꺾어 우리를 무너뜨리기 위함이 아니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가 그것을 그렇게 받아들이고 있을지 모르나 실상은 우리를 가장 사랑하시는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여 가장 좋은 선물을 보내주셨고, 선물을 통해 참된 생명과 은혜를 주셨다고 이야기합니다. 말씀이 가장 많이 들어보고 암송한 말씀이죠. 

 

  • 오직 하늘로부터 주어지는 그의 나라와 구원

요한복음 3 16~17

“16.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17.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그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리의 기대와 소망을 꺾어 우리를 절망 중에 두시려는 것이 아니라 우리에게 필요한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시어 구원을 얻어 하나님의 나라의 백성으로서 살아가도록 하시기 위하여 하나님은 크신 사랑으로 예수님, 자신의 독생자를 보내주셨습니다. 그가 사랑하신 세상은 하나님 앞에 신실하거나 하나님의 마음에 들었던 곳이 아닙니다. 죄로 말미암아 악에 빠져 있던 세상이었습니다. 하나님은 그런 세상임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드러내시어 그들을 그대로 내버려두지 않으시고 구원하시기 위하여 자신의 독생자를 내어주시는 사랑을 보여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바라보므로, 예수 그리스도 참된 메시야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알고 그를 믿음으로 하나님의 나라 백성으로 삼아주시고자 하신 것입니다. 

 

 리가 살아가는 삶에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의 기대와 소망 이상의 것을 바라보게 하십니다. 우리의 눈에 보이는 것에 머물러 기대하고 소망하게 하시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있는 것을 뛰어넘는 하나님의 은혜를 바라보도록 인도하시는 것이죠. 

 

  예수님을 만나는 만남이 우리가 기대하는 것과는 다른 것들을 우리에게 가르쳐주고, 우리의 소망과는 다른 것을 우리에게 깨닫게 하신다고 하여도 그것은 위대한, 독생자를 내어주신 하나님이 사랑으로 우리에게 주신 은혜라는 것을 우리는 믿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위대하신 사랑은 우리의 기대와 소망을 뛰어넘어, 우리의 지식과 한계를 뛰어넘어 세상은 이해하고 통제할 없는 인생과 삶을 살도록 인도해가실 것입니다. 

 

https://youtu.be/LLNl5RDRo9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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